NC, 아담 윌크 퇴출...잔여시즌 외국인선수 2명으로

입력 2013-08-27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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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9구단 NC 다이노스가 외국인투수 아담 윌크와 결별했다. 아담은 이미 27일 오전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아담의 퇴출은 이미 예견된 일이었다. 올시즌 부상이 이어졌고 시즌 중 이미 두 차례나 2군행을 다녀왔다. 특히 최근 등판에서 부진한 투구내용을 보인 뒤에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힘을 가질 자격이 없는 사람이 힘을 가진 것이 모든 악의 근원”이라고 밝히며 “이런 xx한 상황이 끝나길 바란다”고 덧붙여 논란을 일으켰다.

NC는 아담과 면담한 결과 미국에서 재활훈련을 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판단해 그의 미국행을 결정했다.

아담은 올 시즌 국내 무대에서 4승 8패 평균자책점 4.12의 기록을 남겼다. 아담의 퇴출로 NC는 잔여 시즌을 남아있는 찰리와 에릭, 두 명의 외국인선수로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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