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창호, 국내 최초 건물일체형 일사량 조절 시스템 출시

입력 2013-08-27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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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이건창호
이건창호가 창호 교체없이도 에너지 사용을 감소시킬 수 있는 건물 일체형 일사량 조절 시스템 ALB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제품은 창호가 아닌 건물 외벽에 시공되는 알루미늄 슬라이딩 셔터라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ALB는 유럽표준위원회(CEN)에서 규정하는 산업부문 표준규격인 EN 시험기준에 따라 안전성과 내구성을 확보했다. 작동 시 소음을 최소화하며 셔터를 겹치거나 각도도 조절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가 지난 7월에 발표한 ‘건축물 에너지 수요절감을 위한 그린 리모델링 활성화 방안’에서 벽면적의 50% 이상을 유리로 신축하거나 리모델링하는 건축물에 일사차단 장치 설치를 의무한 만큼 이번 신제품의 호응도가 높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손태선 이건창호 기술개발 부문장 이사는 “설립 이래 20여년간 에너지 절감 기술개발에 집중해 온 시스템 창호 전문기업으로서 앞으로도 국내 창호기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제품들을 계속해서 선보이고 현장에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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