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E 스팟] 커피, 0.13% ↓…브라질 헤알 가치 하락으로 수출 증가 전망

입력 2013-08-23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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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22일(현지시간) 상품 가격이 혼조세를 보였다.

커피 설탕 코코아 가격은 하락한 반면 오렌지주스와 면 가격은 상승했다.

9월 인도분 커피 가격은 오후 6시27분 현재 전일 대비 0.13% 떨어진 파운드당 113.3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커피 가격은 이날 브라질 헤알 가치가 하락하면서 수출이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에 하락했다.

헤알 가치는 전일 달러 대비 4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ICE에 따르면 커피 재고는 2010년 2월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베트남의 커피 생산은 2014년에 최고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잭 스콜빌 프라이스퓨처스그룹 부대표는 “브라질 커피 수출업체들은 헤알 가치가 약세일 때 혜택을 보기 때문에 수출을 늘리려 한다”고 말했다.

설탕 가격도 하락했다.

9월 인도분 설탕 가격은 전일보다 0.37% 내린 파운드당 16.26센트를 나타내고 있다.

국제설탕협회는 전 세계 설탕 생산 전망치를 종번보다 29% 상향 조정했다. 이번 설탕 생산 시즌은 오는 10월1일 시작된다. 이로써 설탕 공급은 4년 연속 수요를 웃돌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코코아 가격도 내렸다.

9월 인도분 코코아 가격은 전일보다 0.21% 하락한 t당 2415.00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오렌지주스와 면화 가격은 상승했다.

9월 인도분 오렌지주스 가격은 전일 대비 0.91% 오른 t당 138.75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10월 인도분 면화 가격은 전일 대비 0.20% 오른 파운드당 84.08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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