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中·印 부자들은 금 사들였다”-신한금융투자

입력 2013-08-23 07: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한금융투자는 23일 2분기 금 값 하락속에서 2분기 미국, 중국, 인도의 금괴 수요가 크게 늘었다고 전했다. 금 값 반등을 예상한 것이다.

곽현수 연구원은 “금 위원회에 따르면 2분기 금 수요는 비교적 견조했다”며 “상장지수펀드(ETF)나 산업용 수요는 부진했으나 소비자 수요(금괴, 금화, 장신구용 등)는 전년 대비 53% 증가했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과 인도에서 금괴와 금화에 대한 수요가 각각 157%, 116% 증가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며 “중국과 인도의 경기가 좋지 못했음에도 중국인과 인도인의 금 사랑은 변하지 않았음을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금화 수요는 미국에서도 강했다”며 “미국 재무부 산하 조폐국 Mint에 따르면 2분기 금화 판매량은 33.7만온스로 2010년 3분기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금값이 하락하자 기다렸다는 듯이 돈 많은 부자들이 금괴와 금화를 사모은 것이라고 그는 판단했다.

곽 연구원은 “세계 부자 증가 속도와 금 공급 증가 속도를 비교해 볼 때”라며 “전자가 빠르면 금 가격은 상승하는데 참고로 지난해에는 전년 대비 세계 부자는 9% 늘고 금 공급은 그대로였다”라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챌린지 유행인데⋯알고 보니 'AI' 노래였다?! [솔드아웃]
  • Vol. 9 밀당은 빈곤의 증거: 슈퍼리치들이 연애하는 법 [THE RARE]
  • 코스피 5%대 폭락해 8400선 마감⋯장중 9% 밀려 ‘서킷브레이커’ 발동
  • 갭투자 줄었지만 내 집 마련은 더 멀어졌다 [6·27 대책 1년②]
  • 단독 똑같은 시술에 4천번 보험금 청구?…대법 "보험금 환수·계약 무효"
  • 한국, 32강 경쟁 순위 7위로 '뚝'[북중미 월드컵]
  • 베네수엘라 강진 韓대사관도 파손⋯“동일본 대지진 때보다 더 흔들려”
  • 애플, 메모리 대란에 가격 인상⋯9월 아이폰18 어쩌나 [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6.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534,000
    • +1.03%
    • 이더리움
    • 2,404,000
    • +1.99%
    • 비트코인 캐시
    • 298,300
    • +1.36%
    • 리플
    • 1,607
    • +2.88%
    • 솔라나
    • 108,900
    • +3.52%
    • 에이다
    • 223
    • +1.83%
    • 트론
    • 488
    • -0.2%
    • 스텔라루멘
    • 267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780
    • +15.07%
    • 체인링크
    • 11,160
    • +2.1%
    • 샌드박스
    • 71.72
    • +1.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