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현금도난…서울 수유지점 2곳 연달아 털려

입력 2013-08-21 09: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새마을금고 현금도난

(방송 캡쳐)

새마을금고 지점 두 곳이 하루만에 연달아 털렸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20일 강북구 수유동에 위치한 새마을금고 수유5지점과 2지점의 금고에서 총 7700만원의 현금을 도난당했다는 신고가 지난 19일 접수돼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17일 오전 10시 11분께 5지점에서 3900만원이 도난당하고 나서 40여분 후 700m 떨어진 2지점에서도 3800만원이 털렸다고 전했다.

경찰은 모자와 우산을 쓴 남성 한 명이 5지점 금고 안에서 현금을 갖고 나가는 모습이 담긴 폐쇄회로(CC)TV 화면을 확보, 이를 토대로 수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지점에서는 CCTV가 확보되지 않았지만 경찰은 수법 등을 볼 때 동일범으로 추정하고 있다.

두 지점이 도난을 당한 17일은 주말이어서 직원들은 출근하지 않았다.

당시 도난 경보가 울려 보안업체 직원이 출동했지만 출입문이 정상적으로 닫혀 있는 등 별다른 문제점을 발견하지 못해 철수했다. 그러나 이틀 후인 19일 직원들이 출근해 금고 안의 돈이 사라진 것을 확인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출입문이 파손되지 않은 것으로 보아 이 남성이 열쇠로 문을 열고 들어간 것으로 추정된다"며 "전문털이범이나 내부자 소행일 가능성도 열어두고 수사 중"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동發 리스크에 코스피 5.96%↓⋯서킷브레이커 속 개인이 4조원 방어
  • 중동 위기 고조에…'최고 가격제' 이번주 내 시행…유류세 인하폭 확대도 검토
  •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신상공개…20세 김소영 머그샷
  • 국제유가 100달러 시대, S(스태그플레이션)공포 현실화하나
  • "월급만으로는 노후 대비 불가능"…대안은? [데이터클립]
  • 알파고 이후 10년…이세돌, AI와 다시 마주했다
  • 운행은 현대차·보험은 삼성화재⋯레벨4 자율주행 실증 판 깐다
  • 중동 전쟁에 급락한 아시아 반도체주…저가 매수 기회 부각
  • 오늘의 상승종목

  • 03.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712,000
    • +0.25%
    • 이더리움
    • 2,930,000
    • +1.42%
    • 비트코인 캐시
    • 663,000
    • -0.23%
    • 리플
    • 1,981
    • -1.44%
    • 솔라나
    • 122,900
    • +0.49%
    • 에이다
    • 377
    • +0.8%
    • 트론
    • 426
    • +0.95%
    • 스텔라루멘
    • 220
    • -0.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560
    • -3.22%
    • 체인링크
    • 12,910
    • +1.25%
    • 샌드박스
    • 118
    • +0.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