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아세안과 통상협력 강화 나선다

입력 2013-08-16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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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윤상직 장관이 오는 19일부터 사흘간 브루나이 다루살람에서 개최되는 제10차 한-ASEAN·제16차 ASEAN+3·제1차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비공식 동아시아정상회의(EAS) 경제장관회의에 참석한다고 16일 밝혔다.

한-ASEAN 경제장관회의에서는 한-ASEAN 자유무역협정(FTA) 이행 현황을 평가하고 양측의 경제·통상 주요 현안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회의에선 제8차 한-ASEAN FTA 이행위원회에서 합의된 원산지 증명 인증절차(OCP) 개정 등 진행 경과 보고와 FTA 추가 자유화 등을 의제로 다룰 예정이다.

ASEAN+3 경제장관회의에서는 지난해 개최된 제15차 ASEAN+3 정상회의의 후속조치에 대해, EAS 경제장관회의에서는 동아시아 지역협력, 지역 및 국제경제 이슈 등에 대해 회원국간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다.

올해에는 지난해 11월 RCEP 협상 개시가 선언된 이래 처음으로 RCEP 경제장관회의가 개최돼 향후 협상 추진방향에 대해 참여국과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윤 장관은 이번 경제장관회의 기간 중 마이클 프로먼(Michael Froman) 미국 신임 무역대표부 대표(USTR)을 비롯해 중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인도, 뉴질랜드 경제(통상·상무)장관과 각각 양자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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