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결장 PSV에인트호벤 5-0 대승

입력 2013-08-11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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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32)의 새 팀 PSV에인트호벤이 네이메헌과의 경기에서 5-0으로 대승했다. 다만 박지성은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에인트호번은 11일(한국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필립스 아레나에서 열린 네이메헌과의 2013-2014시즌 에레디비지에 2라운드 홈 경기에서 자카리아 바칼리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5-0으로 승리했다.

바칼리는 이날 전반 6분 각도가 거의 없는 사각지역에서 볼을 강하게 차 넣어 팀의 선제골을 터트렸다. 바칼리는 사흘 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시니어 팀 소속으로 첫 골을 넣었다.

바칼리는 후반 2분 아크서클 오른쪽에서 볼을 잡아 수비수 한 명을 제치고 왼발로 마무리해 두 번째 골을 넣었고 후반 37분 오른발로 감아찬 볼이 골망으로 빨려들어가면서 해트트릭을 작성했다.

PSV에인트호벤은 바칼리 외에 주장인 호르히니오 비날덤이 후반 16분, 후반 30분에 각각 골을 뽑아내 팀의 완승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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