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의 소속팀인 PSV 에인트호벤 선수들이 전지훈련지인 스페인 그란 카니리아 섬에서 카트라이더로 변신했다.
PSV 에인트호벤 홈페이지 내 PSV TV는 12일(한국시간) 전지훈련지에서 선수들이 휴식시간을 보내는 장면을 방송했다. 선수들은 자체 카트 경주대회를 가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자카리아 바칼 리가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박지성 역시 관중석 한
박지성의 소속팀 PSV 에인트호벤이 유로파리그 조별라운드에서 탈락하며 32강 토너먼트 진출에 실패했다.
PSV는 13일 새벽(한국시간) 네덜란드 에인트호벤의 필립스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초르노모레즈 오데사(우크라이나)와의 조별라운드 마지막 6차전 홈경기에서 0-1로 패했다. 이로써 PSV의 올시즌 유럽 클럽대항전 일정도 모두 끝났다.
B조에 속한 PSV는
박지성(32)의 새 팀 PSV에인트호벤이 네이메헌과의 경기에서 5-0으로 대승했다. 다만 박지성은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에인트호번은 11일(한국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필립스 아레나에서 열린 네이메헌과의 2013-2014시즌 에레디비지에 2라운드 홈 경기에서 자카리아 바칼리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5-0으로 승리했다.
바칼리는 이날 전반 6분 각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