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은 9일 해외 금융사 인수 추진 보도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우리금융지주 민영화 방안과 최근 국내외 금융환경 변화에 따라 더이상 해외 금융사 인수를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답했다.
다만 “자회사인 우리은행이 인도네시아 현지 은행인 사우라다은행(Saudara Bank) 지분 33%를 인수하는 주식매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입력 2013-08-09 17:33
우리금융은 9일 해외 금융사 인수 추진 보도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우리금융지주 민영화 방안과 최근 국내외 금융환경 변화에 따라 더이상 해외 금융사 인수를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답했다.
다만 “자회사인 우리은행이 인도네시아 현지 은행인 사우라다은행(Saudara Bank) 지분 33%를 인수하는 주식매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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