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LH사장, 취임 후 첫 봉사활동 '엄마손 밥상'

입력 2013-08-09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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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금) LH는 방학을 맞아 경기도 용인시 농서동 서천마을 휴먼시아 3단지에서 단지 내 저소득층과 맞벌이 가정 아동들에게 급식봉사를 하고 임직원들이 1일교사로 참여했다. 이재영 사장(왼쪽 첫번째)과 임직원들이 직접 아동들에 급식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LH)
이재영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지난 6월 취임 후 첫 봉사활동에 나섰다.

9일 LH에 따르면 이날 이 사장을 비롯해 LH 임직원들은 경기 용인시 농서동 서천마을 휴먼시아3단지에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엄마손 밥상' 행사를 진행했다.

'엄마손 밥상'은 LH의 대표적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방학동안 중단되는 학교 급식을 대신해 임대단지 저소득층 및 맞벌이 가정 아이들에게 급식을 제공하는 것이다.

2005년 2개 단지에서 시작해 매년 진행 단지를 확대해 작년 말 겨울방학에는 92개 단지, 올해 여름방학에는 107개 단지에서 진행하고 있다.

전국의 LH 임직원도 프로그램을 진행한 첫 해부터 꾸준히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배식이나 설거지를 돕고, 재능기부로 1일 선생님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 사장도 이날 직접 아이들에게 점심식사를 배식하고 일일교사로 나서 점토공예를 지도했다.

이 사장은 "LH는 저소득층에 단순히 주택을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살 맛 나는 아파트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고 앞으로도 꾸준히 이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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