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두산건설, 2분기 영업익 372억…재무건전성 대폭 강화

입력 2013-07-25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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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은 2분기 영업이익이 372억14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9.7%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190억9200만원으로 전년동기(5663억7600만원) 대비 9.3% 늘었고, 당기순손실은 132억8600만원으로 전년동기(165억1900만원)보다 19.6% 줄었다.

두산건설 측은 “토목부문의 성장과 함께 지난 4월 두산중공업으로부터 양수한 배수회열보일러(HRSG)사업 등 기자재 제조사업에서 매출 기여 효과가 본격적으로 발생해 매출이 증대됐다”고 설명했다.

두산건설은 유상증자와 사업양수 등을 통한 대규모 자본 확충으로 재무 건전성이 대폭 강화되고 있다. 지난 4월 3900억원 유상증자와 5716억원의 현물출자로 자본총계가 6218억원에서 1조5399억원으로 대폭 확충됐다.

당시 두산중공업은 대주주 책임경영 차원에서 주주배정 유상증자에 3055억원 규모로 참여해 자금을 지원했고, 알짜사업인 HRSG사업을 현물출자 형태로 두산건설에 이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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