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인터넷·스마트폰중독대응정책 전국 전파

입력 2013-07-19 09: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시가 권역별 5개 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를 통해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중독 예방 및 대응정책 관련 우수 프로그램을 전국 시·도에 전한다.

시는 19일 오후 2시 신청사 다목적홀에서 타 시도 공무원, 상담교사, 학부모 등 400여 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과다 사용 대응 및 예방 정책사례발표회'를 개최한다.

시가 올 초 스마트폰 사용실태 및 중독현황조사결과 청소년의 5.9%가 중독사용군으로 나타났다.

시는 '광진 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2007년)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보라매(2009년), 창동,명지(2010년), 강북(2012년) 등 권역별 5개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그 결과 청소년 인터넷중독률이 2009년 10.02%에서 올래 3.07%로 줄어드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시는 밝혔다.

조현옥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서울시가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중독예방 프로그램을 전국에 있는 모든 관계자들과 공유해 인터넷?스마트폰중독을 줄여나가는데 힘을 모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하다하다 야쿠자까지…보법 다른 일본 연프 '불량연애' [해시태그]
  • "빨간 종이통장 기억하시나요?"…126년 세월 담은 '우리1899'
  • 제약사 간 지분 교환 확산…자사주 소각 의무화 ‘주주가치 제고’ 취지 무색
  • 뉴욕증시, AI 경계론에 짓눌린 투심…나스닥 0.59%↓
  • 단독 사립대 ‘보이지 않는 구조조정’…20년간 47건 대학 통폐합
  •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 오늘(16일) 공개 시간은?
  • 2026 ‘숨 막히는 기술戰’⋯재계의 시선은 'AIㆍ수익성ㆍ로봇'
  • 오늘의 상승종목

  • 12.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927,000
    • -2.94%
    • 이더리움
    • 4,345,000
    • -6.6%
    • 비트코인 캐시
    • 807,000
    • -3.12%
    • 리플
    • 2,846
    • -2.47%
    • 솔라나
    • 189,300
    • -3.91%
    • 에이다
    • 569
    • -4.53%
    • 트론
    • 417
    • -0.48%
    • 스텔라루멘
    • 328
    • -3.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070
    • -5.35%
    • 체인링크
    • 19,070
    • -5.27%
    • 샌드박스
    • 179
    • -5.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