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송전탑 전문가 협의체 막판 '진통'

입력 2013-07-07 10: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밀양송전탑 전문가협의체가 활동 종료를 앞두고 진통을 겪고 있다.

7일 밀양송전탑 반대 대책위원회 측에 따르면 전문가협의체 백수현 위원장은 지난 5일 한국기술센터에서 열린 6차 회의에서 8명의 위원들에게 세 가지 의제에 대해 의견서를 작성하자는 긴급제안을 해 표결을 시도했다.

하지만 반대대책위 측은 중대사안을 너무 쉽게 처리한다며 크게 반발했다. 그러자 백 위원장은 지난 6일 이메일 표결을 시도했고, 이는 명백한 날치기 시도라는 게 대책위 측의 주장이다.

국회를 통해 40일간 심도 있는 검토가 요구된 밀양송전탑 사태에 대해 달랑 A4 1장짜리 의견서로 마무리하겠다는 것은 납득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대책위에 따르면 백 위원장의 이메일엔 △기존선로의 용량 증설 가능 여부와 이를 통한 신고리 3·4호기생산 전기 송전 여부 △건설 중인 신양산-동부산, 신울산-신온산 노선과 기존선로의 연결 가능 여부와 이를 통한 신고리 3·4호기 생산 전기의 송전 가능 여부 △밀양구간 선로 지중화 구성과 기타 대안 등의 의견을 묻는 문항이 담겼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립니다] 2026 대한민국 금융대전 개최합니다
  • 단독 美 육군장관도 한화 언급…자주포, 獨 제치고 승기 잡나 [한화 美방산 정조준]
  • 금감원, ‘스페이스X 0주’ 무기한 검사…판매사 책임론에 갇힌 해외 IPO
  • "전세대출이 집값 올렸다"…주거금융 체계 대전환 오나 [포스트 전세시대 ③]
  • '60조 잠수함 수주전' 한ㆍ캐나다 정상회담⋯이 대통령 "韓, 방산 강국" [종합]
  • 내수보단 해외로…아시아·美 판로 찾는 국내 의료기기 기업들
  • 오스틴·김도영, 홈런왕 경쟁 ing
  • 한낮 31도 무더위⋯퇴근길 전국 내륙 소나기 [날씨]
  • 오늘의 상승종목

  • 06.17 13:3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056,000
    • +0.16%
    • 이더리움
    • 2,698,000
    • +1.77%
    • 비트코인 캐시
    • 322,700
    • -2.71%
    • 리플
    • 1,832
    • -0.27%
    • 솔라나
    • 111,000
    • +0.82%
    • 에이다
    • 261
    • -1.14%
    • 트론
    • 478
    • +0%
    • 스텔라루멘
    • 339
    • +6.94%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900
    • +0.8%
    • 체인링크
    • 12,560
    • +2.03%
    • 샌드박스
    • 80.94
    • +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