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넥스 시대 개막]퓨얼셀파워, 국내 연료전지 상용화 리더

입력 2013-07-02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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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얼셀파워는 신재생에너지 분야인 연로전지의 핵심부품 및 시스템을 개발제조하는 에너지 전문기업이다.

2001년 설립된 퓨얼셀파워는 국내 연료전지 상용화의 리더로서 기술과 시장을 선도해 왔다. 2005년 연료전지 시범사업 및 2006년 모니터링 사업을 수행해 국가 연료전지 로드맵에 따른 기술 개발을 주도하고 있다. 2010년 연료전지시스템 국가인증을 획득한 후 본격적인 연료전지시스템 보급을 시작해 1200여 세대 및 공공, 상업용 건물에 연료전지 시스템을 보급하고 있다.

가정용 연료전지의 경우 국내 최초 NEP인증을 받았으며 국내 최대 시장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건물용 연료전지는 도심 설치 편의성을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셰일가스 채굴 기술 개발로 가스 가격이 하락하면서 수소 연료는 경제성을 확보하게 됐다. 이에 따라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적용해 개발이 가능해져 연료전지 시장의 폭발적 성장 동인이 만들어졌다.

아울러 국내특허 63편, 해외특허 36편과 파트너십을 통한 기술 진입장벽을 확보했으며 핵심 기술 내재화를 통한 기술 및 가격 경쟁 우위를 지키고 있다.

2010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9억9300만원9억4800만원, 2011년은 각각 87억5000만원3억9400만원, 2012년은 116억700만원10억7600만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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