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디 오픈’ 골프대회 후원

입력 2013-06-30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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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지원용 로고 버스 운행 ... 전시장에 굴삭기 시뮬레이터도

(두산)
두산이 골프대회 ‘디 오픈 챔피언십(브리티시 오픈)’을 맞아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서 두산 브랜딩 버스 운영 등 다양한 마케팅을 펼친다고 30일 밝혔다.

두산이 4년 연속 후원하고 있는 디 오픈은 7월18~21일 에든버러에 있는 뮤어필드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대회 기간 동안 운영되는 두산 브랜딩 버스는 모두 3대가 제작됐다. 이 버스의 외관은 흰색 바탕에 디 오픈 및 두산 로고와 함께 발전, 건설기계, 해수담수화 등 두산의 비즈니스를 나타내는 아이콘으로 장식했다.

브랜딩 버스 외에도 두산은 대회장에 전시장을 설치하고, VIP 고객을 위한 파빌리온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브랜드 가치 제고할 계획이다.

또 굴삭기 시뮬레이터, 스크린 골프 등 방문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코너를 마련한다. 지난해는 1만802명이 두산 전시장을 방문한 가운데 스크린 골프 코너와 굴삭기 시뮬레이터가 외국인 관람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글로벌 브랜드 분석업체인 레퓨컴은 지난해 디 오픈 기간 동안 두산 로고가 TV에 노출된 광고 효과를 915만 파운드(약 160억원)으로 추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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