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스빈스, 아이스 음료 매출 20% 껑충

입력 2013-06-28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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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스빈스는 아이스 음료 판매율이 전년 동기 대비 20% 이상 늘었다고 밝혔다. 이에 7월부터 8월까지 여름 음료 프로모션를 벌일 계획이다.

첫번째 이벤트로 쿠키앤크림과 그린티, 민트모카 등 프라포레 8종, 썸머베리와 블루베리, 피치 등 스무디 음료를 구매하면 빈스빈스 부채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프라포레는 얼음을 잘게 부쉈다는 뜻의 이탈리아어 프라페(Frappe)를 모티브로 개발됐다. 블렌더에 여러가지 식재료와 얼음을 곱게 갈아서 만든 여름철 대표 아이스 메뉴로 취향에 따라 휘핑크림을 더해서 즐길 수 있다.

프라포레와 스무디를 구입하면 증정되는 부채는 빈스빈스의 대표 메뉴인 와플 모양을 그대로 디자인해 마치 와플을 쥐고 있는 듯한 착시효과가 있다. 귀여운 느낌을 주며 2단으로 제작돼 휴대하기 편리하다.

두번째는 프라포레 앤 스무디 영수증을 매장에 비치돼있는 응모함에 넣는 행사다. 마지막으로 빈스빈스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매주 월요일마다 간단한 이벤트를 통해 선물을 준다. 이때 재세공과금도 모두 회사가 부담한다.

김기환 빈스빈스 대표는 “앞으로도 시즌에 맞게 다양한 메뉴를 출시해 고객들이 원하는 바를 적극 반영할 것이다”며 “올 여름 출시된 프레포레 앤 스무디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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