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 창업레이더]드라이작, 군산대와 외식프랜차이즈 산학협약

입력 2013-06-28 14: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러피안 바베큐 레스토랑 드라이작(Dreizack)은 최근 군산대학교와 오는 12월까지 외식프랜차이즈 분야에 대해 산학협약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경선호 초이스앤케이(C&K) 대표는 군산대학교 외식프랜차이즈 양성 과정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앞서 경 대표는 해당 학생들에게 철저한 실무 사례 중심 교육으로 외식프랜차이즈 관련 강의를 진행해왔다.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은 초이푸드 견학과 육가공 기계설비부터 제조과정을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초이푸드는 연 매출 100억원 규모로 건국햄, 용평리조트, 옛골토성, 배나무골 제품 등을 개발한 국내 최고 육가공 R&D업체다.

26일부터 28일까지는 드라이작 직영매장인 홍대점에서 외식프랜차이즈에 필요한 이론교육과 매장실습이 진행됐다.특히 이번 교육은 외식프랜차이즈에 경험이 많은 실무진들이 직접 교육하여 그 동안의 노하우와 현장사례들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하여 교육생들의 열띤 반응을 이끌어 냈다.

경 대표는 “우수 인재양성이 프랜차이즈의 경쟁력이다. 군산대학교 산학협약 프로그램을 통해 프랜차이즈 맞춤형 전문인력을 양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실제로 이번 프로그램을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한 학생들을 우선적으로 채용해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 실무업무에 바로 투입 할 수 있는 전문가로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646,000
    • +0.04%
    • 이더리움
    • 4,545,000
    • +0.49%
    • 비트코인 캐시
    • 875,500
    • +4.1%
    • 리플
    • 3,040
    • +0.1%
    • 솔라나
    • 198,000
    • -0.55%
    • 에이다
    • 620
    • -0.16%
    • 트론
    • 429
    • +0.23%
    • 스텔라루멘
    • 35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40
    • -0.39%
    • 체인링크
    • 20,910
    • +2.95%
    • 샌드박스
    • 214
    • +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