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공급계약 8% 증가

입력 2013-06-20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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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코스닥 상장사들의 단일판매·공급계약 금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7.8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코스닥시장 상장사들이 공시한 단일판매·공급계약 총액은 3조595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조3332억원 보다 7.86% 늘었다.

업종별로는 제조, 건설, IT, 기타 등 모든 업종에서 전년 대비 계약금액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제조업종이 8.01% 증가했으며, 건설 관련 업종(4.96%), IT업종(21.52%), 기타 업종(9.57%) 늘어났다.

같은 기간 단일판매·공급계약 건수는 185건으로 36.02% 늘었으며, 계약을 체결한 기업 숫자도 105개사로 소폭 늘었다.

계약금액 상위사로는 이테크건설이 롯데건설로부터 3200억원 규모의 건설 자재 공사계약을 체결해 가장 많은 수주금액을 올렸다. 이어 포스코켐텍(2801억원), 서희건설(2282억원), 우리산업(1965억원), 삼기오토모티브(1697억원), 포스코 ICT(1035억원), 비에이치아이(976억원)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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