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국민 소통 강화"… 한전, 홈페이지 전면 개편

입력 2013-06-17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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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가 대국민 서비스 개선 차원에서 인터넷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고 17일 밝혔다.

한전은 앞서 지난달 20일 메인 홈페이지를 우선 오픈하고 지난 10일엔 모바일 홈페이지를 추가 오픈했다. 한전은 이번 개편을 통해 고객들의 홈페이지 이용 편의성을 개선하고 온라인 소통을 강화한다는 목표다.

우선 기존 50종의 웹사이트를 통합해 콘텐츠와 서비스간의 장벽을 없앴다. 하나의 웹사이트에서 한 번의 회원가입으로 한전의 모든 콘텐츠와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고객상담 게시판도 통합했다. 다양한 분야의 상담업무를 한 화면에서 쉽게 할 수 있으며 상담사례를 공유할 수도 있게 됐다. 통합 공지사항에선 지역사업소를 포함한 한전의 모든 공지와 공고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또 다양한 SNS와 연계해 홈페이지 콘텐츠와 한전과 관련된 소식이나 이슈를 공유할 수 있게 됐다. 이용 고객을 위해 불필요한 팝업창 등을 제거했다.

이와 함께 웹 표준과 웹 접근성 기술을 적용해 크롬 브라우저나 스마트폰, 스마트패드에서도 화면이 깨지지 않게 홈페이지 이용이 가능해졌다.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음성 홈페이지도 마련됐다.

이번 홈페이지 개편으로 고객들은 경영·투자 정보 및 전력수급 현황을 비롯해 전기요금 조회·납부 등 업무정보를 쉽게 검색 또는 처리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중소기업 동반성장, 기술·교육 지원 등 기업고객을 위한 제도도 파악이 용이하게 됐다.

한전 관계자는 "뿐만 아니라 홈페이지 내 지식센터에서 전기와 관련된 기초지식부터 각종 기술·통계자료를 볼 수 있고 ‘KEPCO 용어사전’을 통해 전기기술사업의 전문분야에 대해 편리하게 용어검색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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