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신텍. 하반기 수주 급증 기대 ‘매수’-우리투자증권

입력 2013-06-17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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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은 17일 한솔신텍에 대해 하반기 수주가 급증해 매수하기 가장 좋은 시점이라며 목표가 2만2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한다고 밝혔다.

하석원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한솔신텍의 신규수주는 올해 목표치인 4288억원을 충분히 달성할 것”이라며 “7~8월 유라시아 200억원, 8월 중남미, 아프리카 1700억원 9~10월 아프리카 및 국내 1400억원, 10~11월 중남미, 아프리카 200억원, 12월 국내 900억원 등 총 4500억원 이상 수주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그는 “현대건설,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SK건설 등 국내 건설사들이 활동하고 있는 신흥국가에서 중소형 석탄발전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라며 “이외에도 1조원 이상 수주 풀(POOL)을 확보하고 있어 현시점이 가장 매수하기 좋은 시점”이라고 판단했다.

이어 그는 “2분기 실적은 매출액과 영업이익 각각 708억원, 영업이익 33억원을 기록해 최고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삼척그린파워 보일러의 본격적인 매출인식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그는 “상반기 매출액은 1300억원 내외, 하반기 매출액은 2000억원 내외로 분기실적은 4분기 최고조에 이를 전망이고 영업이익률도 10% 초반까지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그는 “한솔신텍의 주가는 1만원에서 1만3000원 선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며 “이는 실적 개선에도 불구하고 신규 수준가 부진하지만 대부분의 석탄발전 보일러 예상수주가 하반기에 집중돼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현시점이 주가 바닥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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