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 “저성장·저금리 지속…고배당 종목 주목”

입력 2013-06-11 15: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IBK투자증권은 올 하반기에도 저성장·저금리 국면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고배당 종목에 관심을 가질 것을 조언했다.

서동필 IBK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은 11일 한국거래소에서 ‘2013년 하반기 증시 전망’이라는 주제로 열린 기자 간담회를 통해 “저성장으로 인해 저금리 기조가 쉽게 해결되지 않는 상황에서 배당에 대한 관심은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서 팀장은 한국 주식시장의 배당 수익률은 주요국 증시들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준이라고 지적하며 “한국 증시의 상대적 부진의 원인도 배당과 연관 지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국내증시가 밸류에이션 상으로 선진국 증시에 비해 뒤쳐진 것은 배당성향이 너무 낮고 배당수익률이 떨어지기 때문”이라며 “상대적으로 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배당 메리트가 낮아 자금이 유입되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글로벌 저금리 기조 하에서 한국 주식의 배당 매력이 가장 떨어지는 만큼 저평가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배당수익률 개선이 중요하다는 지적이다.

서 팀장은 “하반기 주식시장에서 배당수익률이 좋은 종목을 찾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라며 “KT, KPX케미칼, 무림P&P, SK텔레콤, KT&G 등의 종목이 고배당 수익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나프타값 내리는데…석화사 5월 PP값 또 인상 통보
  • 코스피 6000→7000까지 70일⋯‘칠천피’ 이끈 5대 고수익 섹터는?[7000피 시대 개장]
  • 올해 첫 3기 신도시 청약 시동…왕숙2·창릉·계양 어디 넣을까
  • 서울 중년 5명 중 1명은 '미혼'… 소득 높을수록 독립 만족도↑
  • 기본법은 안갯속, 사업은 제자리…인프라 업계 덮친 입법 공백 [가상자산 입법 공백의 비용①]
  • 메가시티·해양·AI수도 3대 전장서 격돌…영남 민심은 어디로 [6·3 경제 공약 해부⑤]
  • BTL특별펀드, 첫 투자처 내달 확정…대구 달서천 하수관거 유력 [문열린 BTL투자]
  • 단독 “세종은 문턱 낮고, 서울·경기는 선별”…지역별 지원 ‘천차만별’ [붙잡은 미래, 냉동난자 中]
  • 오늘의 상승종목

  • 05.07 11:2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8,898,000
    • -0.55%
    • 이더리움
    • 3,406,000
    • -2.21%
    • 비트코인 캐시
    • 680,500
    • +0.22%
    • 리플
    • 2,074
    • -0.34%
    • 솔라나
    • 129,200
    • +1.25%
    • 에이다
    • 387
    • +0.52%
    • 트론
    • 508
    • +0.59%
    • 스텔라루멘
    • 236
    • -0.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00
    • -1.66%
    • 체인링크
    • 14,490
    • +0.49%
    • 샌드박스
    • 112
    • +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