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방송 캡처
이승철은 1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한혜진과 같은 교회에 다닌다. 매주 일요일마다 교회에서 만난다"고 밝혔다.
이승철은 이어 "우리 교회는 일단 연예인이 70명 정도 있다. 엄정화, 한혜진 등이 주보를 나눠주고 내가 주차사역을 한다"고 전했다.
이에 한혜진은 "이승철이 찬양을 할 때 바이브레이션을 넣는다고 얘기가 있더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승철은 "찬송가는 키가 낮기 때문에 화음을 넣다 보니 그렇게 된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승철 한혜진 교회가 어디야" "이승철 한혜진이 친했구나" "연예인만 70명? 앞으로 더 유명해질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