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투자 막는 모든 규제에 일몰제 적용

입력 2013-06-11 08: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부, 모든 기업투자 규제 원점에서 재검토

정부는 기업의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투자를 가로막는 모든 형태의 규제를 원점에서 검토해 8월 중 개선방안을 내놓을 계획이다.

이를 위해 규제가 현시점에서 꼭 필요한지 정기적으로 점검해 개선하는 ‘재검토형 규제 일몰제’가 전면 확대될 전망이다.

11일 관계 당국 등에 따르면 국무조정실을 중심으로 정부 기관들은 기업투자와 관련된 1831개의 규제에 대해 그 필요성을 검토하고 있으며 오는 8월 중 종합개선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 ‘재검토형 규제 일몰제’의 확대 여부를 이번 달 내로 국가정책조정회의에 상정해 확정할 방침이다. 앞서 국무조정실은 지난달 기업활동 규제를 ‘네거티브 방식’(원칙적 허용, 예외적 규제) 방식으로 전환해 기업의 투자여건을 개선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2월 25일 박근혜정부 출범 이후 지금까지 33건의 등록규제가 신설됐다. 이 기간 동안 규제정보시스템에는 총 798건의 규제가 등록됐지만 이 가운데 756건은 앞선 이명박정부의 신설 규제였고 이를 제외한 33건이 새 정부의 심사를 거친 규제라고 정부는 설명했다.

정부는 규제정비종합계획을 통해 완화·폐지하기로 한 595건의 규제 중 5월말 현재 107건의 규제에 대해 처리를 완료했다. 아울러 이달 중에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손톱 밑 가시’가 되는 규제에 대해서는 지난 2월과 5월에 이어 3차 개선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호르무즈 군함 보내라"…청와대 "한미 간 긴밀 소통, 신중히 판단할 것"
  • 유가 100달러, 원유 ETN 수익률 ‘불기둥’⋯거래대금 5배↑
  • "10% 내렸다더니 조삼모사" 구글의 기막힌 수수료 상생법
  • 군 수송기 띄운 '사막의 빛' 작전⋯사우디서 한국인 204명 귀국
  • ‘래미안 타운 vs 오티에르 벨트’⋯신반포19·25차 재건축, 한강변 스카이라인 노린다 [르포]
  • 40대 이상 중장년층 ‘탈팡’ 움직임…쿠팡 결제액 감소세
  • 4분기 상장사 10곳 중 6곳 '기대치 하회'…반도체만 선방
  • 단독 '원전 부실 용접' 338억 쓴 두산에너빌리티 승소...법원 "공제조합이 부담"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248,000
    • +0.85%
    • 이더리움
    • 3,084,000
    • +0.49%
    • 비트코인 캐시
    • 682,000
    • +0.89%
    • 리플
    • 2,087
    • +1.56%
    • 솔라나
    • 129,400
    • +0.94%
    • 에이다
    • 389
    • +1.04%
    • 트론
    • 439
    • -0.23%
    • 스텔라루멘
    • 247
    • +2.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090
    • -2.26%
    • 체인링크
    • 13,500
    • +1.73%
    • 샌드박스
    • 0
    • +1.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