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DNI 국장, 인터넷 감시프로그램 옹호

입력 2013-06-07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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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시프로그램 폭로는 미국 안보 위협”

제임스 클래퍼 미국 국가정보국(DNI) 국장이 정부의 인터넷 감시프로그램을 옹호했다고 7일(현지시간) 중국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클래퍼 국장은 구글과 애플 등 인터넷기업들의 서버에 접속해 개인의 정보를 수집하는 이른바 프리즘(PRISM) 프로그램과 관련한 영국 가디언과 미국 워싱턴포스트(WP)의 보도가 숱한 부정확한 사실을 포함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성명에서 “이들 보도는 정보수집을 통해 막은 테러 공격과 사생활보호, 자유를 보호하고자 취했던 조치들을 무시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이런 중요한 프로그램에 대한 공인되지 않은 폭로는 미국의 안보를 위협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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