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호실 차장에 박종준, 민주평통 사무처장에 박찬봉

입력 2013-06-0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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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준 경호실 차장
박근혜 대통령은 3일 정무직 차관급인 대통령 경호실 차장에 박종준 전 경찰청 차장을 임명했다. 역시 차관급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엔 박찬봉 새누리당 외교통일위원회 수석전문위원을 기용했다.

충남 출신의 박 신임 차장은 공주사대부고와 경찰대 행정학과를 나와 서울경찰청 수사부장, 충남경찰청장, 경찰청 기획조정관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박찬봉 민주평통 사무처장
김행 청와대 대변인은 “경찰청에서 주요 보직을 거쳐 경호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갖췄을뿐만 아니라 조직관리 역량이 뛰어나고 주위의 신망이 두터워 발탁하게 됐다”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박 신임 사무처장 역시 충남 출신으로 대전상고와 성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행시 22회 출신으로 공직에 입문한 후 통일부감사관과 정책기획관, 남북회담본부 상근회담대표 등을 역임했다. 김 대변인은 박 사무처장에 대해 “통일부에서 27년간 근무한 통일분야 공무원 출신으로 새누리당 외교통일위 수석전문위원으로 약 5년 근무하는 등 통일업무의 식견이 뛰어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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