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기업과 대학생의 만남’ 사회봉사단 6기 발대식

입력 2013-05-24 16: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4일 여의도 회관에서 대학생 사회봉사단 6기 발대식을 개최하고, 23개 팀 620명이 7개월 간의 일정으로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단의 특징은 기업 사회공헌 활동과 자원봉사의 만남이다. 전경련에 따르면 6기 프로그램은 봉사단원들이 기업 사회공헌을 이해하고 봉사활동과 연계하는 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봉사단원들은 우선 특강을 통해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하반기에는 ‘기업 사회공헌 아이디어 공모전’도 진행한다. 이를 통해 봉사단원들은 자신들이 하고 있는 봉사활동과 기업 사회공헌활동을 연계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안하게 된다.

이날 전경련 박찬호 전무는 격려사를 통해 “(봉사단 활동이) 기업 사회공헌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우리 사회의 창의적이고 주도적인 리더로 성장하기 위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경련 대학생 사회봉사단은 봉사 문화 확산과 기업 사회공헌에 대한 대학생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2008년 출범, 현재까지 약 3000여명이 활동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박나래, 외부 유튜브 채널서 입장 발표
  • 엇갈린 경제지표에 불확실성 커져…뉴욕증시 혼조 마감
  • 집값도 버거운데 전·월세까지…서울 주거비 부담 가중[한파보다 매서운 서민주거①]
  • SK가 쏟아 올린 150조 국민성장펀드 ‘실탄의 길’ [특례와 특혜의 갈림길]
  • 상장폐지 문턱 낮추자…좀비기업 증시 퇴출 가속
  • 한국女축구의 산 역사, 지소연 선수...편견을 실력으로 넘었다[K 퍼스트 우먼⑬]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09:4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030,000
    • +1.3%
    • 이더리움
    • 4,381,000
    • -0.68%
    • 비트코인 캐시
    • 811,000
    • +1.25%
    • 리플
    • 2,856
    • +1.56%
    • 솔라나
    • 191,000
    • +0.79%
    • 에이다
    • 571
    • -0.7%
    • 트론
    • 415
    • -0.24%
    • 스텔라루멘
    • 326
    • -0.9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690
    • +1.28%
    • 체인링크
    • 19,080
    • -0.1%
    • 샌드박스
    • 180
    • +2.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