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어' 이하늬, 윤계상 언급 "바빠서 자주 못 보지만…"

입력 2013-05-21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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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하늬가 윤계상을 언급했다.

21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대치동 컨벤션 디아망에서 KBS 새 월화드라마 ‘상어’의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이하늬가 남자친구 윤계상 대해 입을 열었다.

이하늬는 “그 분(윤계상)도 워낙 바빠서 자주 보지 못한다. 전화통화를 주로 한다. 좋은 배우이고 배우로서 겪는 아픔과 어려움들을 공유할 수 있어 좋다. 어떻게 하면 캐릭터를 잘 표현 할 수 있을지 함께 고민한다”며 “고민을 함께 나누는 친구 같고 동료 같은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하늬는 “이번 역할은 비서다. 이수(김남길)을 조력하게 된다. 사무직으로 당당하고 똑부러진 여성이지만 이수를 사랑하는 측면에서는 개인적 입장에서 따뜻하게 녹여 내려고 한다”고 캐릭터에 대해 설명했다.

‘상어’에서 이하늬는 자이언트 호텔 기획비서실장 장영희역을 맡았다. 극 중 장영희는 일본에서 호텔경영학을 전공하고 뛰어난 기획력과 명성함으로 일본의 유서 깊은 온천 호텔에서 혁신적인 변화를 주도해 화제가 된 인물이다. 그는 명랑하고 유쾌한 성격으로 직선적이면서도 친화력이 뛰어난다. 일본유학시절 이수(김남길)과 인상적인 만남이 있은 후 이수에 대한 관심을 품고 있다가 일본 자이언트 호텔에서 일하면서 재회한다.

‘상어’는 가족의 복수를 위해 지옥에서 무소불위의 강자가 돼 돌아와 사랑하는 연인에게 조차 칼끝을 겨누는 냉혹한 심판자, 한이수(김남길)의 비극적인 삶과 지독한 사랑에 관한 이야기다. 김남길과 손예진의 멜로 연기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어’는 ‘직장의 신’ 후속으로 오는 27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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