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국제부부, 고대 강단 나란히

입력 2013-05-20 14: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레빈·박희선씨 미디어학 교수 임용

한국인과 미국인 부부 교수가 고려대학교 같은 과에 임용돼 화제다.

고려대는 올해 1학기부터 티머시 레빈(51)·박희선(42) 교수 부부를 미디어학부 전임교수로 임명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들은 고려대 최초로 동시 임용된 부부 교수다.

학교 측은 “두 교수 모두 커뮤니케이션 분야 전문가다. 수준 높은 강의를 학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학교가 공들여 초청했다”며 임용 배경을 설명했다.

레빈 교수는 ‘거짓말 탐지’ 분야 권위자로 명성이 높다. 지금까지 110여편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미국의 수사·안보 기관 등과 함께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박 교수는 90여편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왕성한 연구활동으로 커뮤니케이션 분야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1998년 박 교수가 석사과정을 밟기 위해 미국 하와이대에 유학 갔을 때 교수와 제자로 처음 만나 2∼3년간의 열애 끝에 2002년 결혼했다.

결혼을 전후해 두 사람은 미국 미시간주립대로 자리를 옮겨 지난 학기까지 함께 연구하며 학생들을 가르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연임 막히자 ‘고문직’ 신설⋯2억 챙기고 다시 이사장 됐다 [신협, 그들만의 왕국 ①]
  • 이 대통령, 한성숙 총리 임명안 재가…역대 두 번째 여성 총리
  • 뉴욕증시, 기술주 강세에 올라…S&Pㆍ나스닥, 2분기 6년 만에 최고 상승률 [종합]
  • 7월 국내 증시 갈림길 선다⋯‘삼전닉스’ 사상 최고 실적 vs 금리 인상 공포
  • ‘롤러코스피’에 더 크게 깨진 삼전ㆍSK하닉 레버리지 ETF…반등에도 두 자릿수 손실
  • 美 법원, SNS 중독 관련 메타 기각 요청 불수용 [마켓핫]
  • 육아기 10시 출근제 10명 중 3명은 남성⋯이달부터 근속요건 폐지
  • ‘민선 9기’ 출범…서울 구청장 17명 중 12명 재신임 [메트로]
  • 오늘의 상승종목

  • 07.01 09:3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055,000
    • -1.92%
    • 이더리움
    • 2,393,000
    • -1.28%
    • 비트코인 캐시
    • 304,600
    • +0.79%
    • 리플
    • 1,578
    • -1%
    • 솔라나
    • 112,100
    • -0.8%
    • 에이다
    • 220
    • +0%
    • 트론
    • 481
    • -0.82%
    • 스텔라루멘
    • 296
    • +12.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610
    • +3.98%
    • 체인링크
    • 10,970
    • -1.35%
    • 샌드박스
    • 70.76
    • -0.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