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중국 우루무치 하계시즌 복항

입력 2013-05-15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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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28일부터 주 2회 인천-우루무치 노선 하계시즌 운항 시작

▲대한항공 B737-800

대한항공이 이달 28일부터 중국 서부 신장위구르 자치구의 중심 도시 우루무치 노선의 운항을 재개한다고 15일 밝혔다.

대한항공 인천-우루무치 노선은 지난 2004년부터 운항을 시작했으며 여행 최적 환경과 중앙아시아 연계 비즈니스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인 5월부터 10월 기간에 운항 중이다.

운항 기간은 이달 28일부터 오는 10월12일까지다. 출발편은 주 2회(화·토) 오후 7시40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다음 날 오전 00시 10분(현지시간) 우루무치에 도착한다. 복편은 오전 01시 20분(현지시간) 출발해 같은 날 오전 7시 인천에 도착하는 스케줄로 운영된다.

우루무치는 실크로드의 서쪽 관문 도시로 중국과 중앙아시아 지역 실크로드 문화 유적을 가지고 있다. 또한 주변에 만년설로 덮힌 천산산맥과 신비로운 호수 천지, 서유기의 무대가 된 투루판과 사하라 사막을 연상시키는 쿠무타크 사막 등으로 색다른 관광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중국 신장지구는 최근 정부 정책에 따라 급속히 발전하고 있으며 이번 대한항공의 우루무치 노선 복항은 여름철 관광 수요뿐만 아니라 중앙아시아 연계 무역 및 자원 개발 관련 비즈니스맨들의 편의를 도울 전망”이라며 “향후 우루무치 지역 성장세를 고려해 연중 운항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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