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마감]코스피, 개인·기관 ‘매수’에 하루만에 반등

입력 2013-05-13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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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개인과 기관의 동반매수에 반등에 성공했다.

13일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3.95(0.20%) 하락한 1948.70를 기록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89 하락한 1936.86으로 개장했다. 장 중 한때 외국인과 기관의 팔자세에 낙폭을 키우기도 했으나, 개인의 매수세와 함께 기관이 사자세로 돌아서며 상승 마감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579억원, 238억원을 사들인 반면 외국인은 748억원 어치를 내다 팔았다.

프로그램 매매에서는 차익거래 115억원 순매도 우위, 비차익거래 155억원 순매수 우위로 총 40억원 매수 우위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렸다. 통신업이 4%대 상승세를 기록한 가운데 전기가스업, 섬유의복, 건설업, 보험, 증권, 서비스업, 금융업 등이 1% 안팎의 상승세를 보였다. 이에 비해 의료정밀업은 2%대 하락세를 보였으며 의약품, 운수창고, 기계, 철강금속, 은행, 음식료업 등이 1% 안팎의 내림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상승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장 막판 상승세로 돌아서며 147만7000원을 기록하며 상승마감했다. 포스코, 현대모비스, 삼성생명, 기아차, 한국전력, SK텔레콤 등도 동반 상승했다. 반면 현대차는 이틀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으며 신한지주, 현대중공업 등도 소폭 하락했다.

개별 종목별로 살펴보면 대표적인 경기 방어주로 꼽히는 통신주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SK텔레콤이 4%대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KT와 LG유플러스는 각각 3%, 1%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상한가 4개 종목을 포함한 384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1개 종목을 비롯한 421개 종목이 내렸다. 74개 종목은 보합으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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