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4대 시중은행, 대북 송금 중단

입력 2013-05-10 09: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국 정부, 은행에 지시…2~3월에 걸쳐 이뤄져

공상은행과 건설은행 농업은행 중국은행(BOC) 등 중국 4대 시중은행이 북한 송금을 중단했다고 10일(현지시간) 아사히신문이 보도했다.

복수의 은행 소식통들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북한 미사일 발사와 핵실험에 대한 제재 조치의 일환으로 은행들에 대북 송금을 중단할 것을 직접 지시했다.

건설은행의 한 지점 간부는 “대북 송금 중단은 북한이 핵실험을 한 지난 2월부터 3월에 걸쳐서 이뤄졌다”면서 “탄도미사일 발사 등으로 북한이 유엔 제재 대상이 된 것이 원인”이라고 말했다.

외환거래가 많은 BOC의 관계자들은 외환거래를 감독하는 정부 기관에서 통지가 왔다고 전했다.

앞서 BOC는 전날 북한 조선무역은행 계좌 폐쇄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중국 4대 은행의 대북 송금 중단 등으로 중국에서 일하는 북한인의 본국 송금 등도 지장을 받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중국과 북한의 무역 거래는 상당 부분 물물 교환이나 현금 거래로 이뤄지기 때문에 중국 은행들의 조치가 북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 중간선거 블루 쓰나미에 파랗게 질린 국내 증시, 5%대 폭락
  • ‘민주당 양원 장악’ 반전 셈법…美 관세 부담 속 데이터센터 규제 변수
  • '재혼 황후' 세계관 진입, 성공하셨나요?
  • 유예로 번 시간, 무엇을 바꾸나⋯코인 과세 ‘실전 검증’ 남았다 [가상자산 과세 유예]
  • 단독 딘 베이커 “韓에 광범위 관세 부과할 의원 드물어”⋯트럼프 관세 불확실성 커진다
  • 경상수지 사상 첫 600억달러 벽 넘었다⋯9월 614억6000만달러 흑자
  • 트럼프 “나 탄핵하면 민주당 파멸시킬 것”
  • 뉴욕증시, 중간선거 랠리⋯유가, 이란전 종식 기대로 급락
  • 오늘의 상승종목

  • 11.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7,100,000
    • +1.86%
    • 이더리움
    • 3,214,000
    • +3.34%
    • 비트코인 캐시
    • 389,700
    • +6.24%
    • 리플
    • 1,755
    • +2.03%
    • 솔라나
    • 128,200
    • +2.89%
    • 에이다
    • 262
    • +2.75%
    • 트론
    • 428
    • -0.23%
    • 스텔라루멘
    • 220
    • +0.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360
    • +2.91%
    • 체인링크
    • 15,410
    • +3.15%
    • 샌드박스
    • 60.14
    • +0.1%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Ripple $500M
    • 2 Kalshi $1B
    • 3 V12 Seed $10M
    • 4 Morpho $175M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MLX DePIN 인기지수 278
    • 3 Clanker MEME 인기지수 260
    • 4 Infinity Ground 인기지수 253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4
    • Allora 유통량 89% D-6
    • DAOBase 유통량 43% D-13
    • FLock 유통량 41% D-25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