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 시황]개인·외국인 매매공방에 보합권 등락

입력 2013-05-07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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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개인과 외국인 매매공방에 보합권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7일 오전 9시 7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5.15포인트(0.26%) 내린 1956.33를 기록하고 있다.

밤사이 뉴욕증시가 단기급등 부담감에 혼조세로 마감한 가운데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0.80포인트 오른 1962.28로 개장했다. 그러나 곧바로 외국인과 기관의 차익실현 매물이 확대되면서 지수는 내림세로 돌아섰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64억원, 99억원을 팔아치우고 있는 반면 개인은 258억원을 사들이며 낙폭을 방어하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에서는 차익거래 11억원, 비차익거래 40억원 순매도로 총 51억원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운수장비가 1% 이상 하락하며 고전하고 있는 가운데 전기전자, 은행, 의료정밀, 제조, 건설, 의약, 증권 등에서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고 있다. 반면 통신, 기계, 서비스, 철강금속, 보험, 금융, 섬유의복 등은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시총 상위종목 역시 사정은 마찬가지다. 삼성전자가 이틀째 내림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현대차, 현대모비스, 기아차, SK하이닉스, 신한지주, KG화학 등도 동반 하락하고 있다. 반면 포스코, 삼성생명, 한국전력, KS이노베이션, KB금융은 호조를 보이고 있다.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한 322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한가 없이 323개 종목이 내리고 있다. 104개 종목은 보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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