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희, 로맨스 연기상대로 김수현 지목…“빵꾸똥꾸 진지희 다컸네”

입력 2013-05-03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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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 진지희가 로맨스 연기상대로 배우 김수현을 지목했다.

2일 진지희는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했다.

이날 진지희는 DJ 김창렬이 “풋풋한 로맨스를 함께 찍고 싶은 아역배우가 있느냐”고 묻자 “아역이 아니라 김수현 오빠와 로맨스를 찍고 싶다”고 고백했다.

진지희는 “‘해를 품은 달’에서 김수현 오빠가 연기한 훤 역할이 유머러스하면서도 멋있다고 생각했다”며 “김수현 오빠가 ‘해를 품은 달’에서도 만나면 자주 안아주곤 했다”고 전했다.

이어 “연기를 하다 보니 사귈 기회가 없어 첫사랑은 아직 없다”며 “나를 사랑해주는 자상한 남자가 이상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지희가 출연한 영화 ‘고령화가족’은 오는 9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진지희는 극중 공효진의 딸 민경 역을 맡아 되바라진 성격의 사춘기 중학생의 모습을 연기한다. ‘고령화가족’에는 진지희 외에도 박해일, 윤제문, 공효진, 윤여정 등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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