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 시황]기관·외국인 ‘팔자’ 속 1960선 지지

입력 2013-05-02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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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기관과 외국인 동반매도 속에서 1960선 방어에 안감힘을 쏟고 있다.

2일 오전 9시 58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2.03포인트(0.10%) 내린 1961.92 기록하고 있다.

전일 뉴욕증시가 연방준비제도(FRB)의 양적완화 유지에도 불구하고 미국 경제지표 부진에 하락 마감한 가운데 이날 코스피지수는 2.28포인트 내린 1961.67로 개장했다.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20억원, 80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그러나 개인의 240억원 저가매수에 낙폭은 제한적이다.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의료정밀이 2% 이상 급락하며 고전하고 있으며 은행, 음식료, 금융, 서비스, 유통, 화학 등도 약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통신은 5% 급등하고 있고 증권, 전기가스, 철강금속, 기계 등도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시총 상위종목 역시 사정은 마찬가지다. 삼성전자가 외국인 러브콜에 이틀째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현대차, 포스코, 현대모비스, 기아차, 한국전력, SK텔레콤 등이 동반 상승하고 있다. 반면 삼성생명, SK하이닉스, 신한지주, LG전자, KB금융, SK이노베이션 롯데쇼핑은 약세다.

상한가 2개 종목을 비롯한 333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한가 없이 418개 종목이 내리고 있다. 72개 종목은 보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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