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장애인 인권신장’에 팔 걷었다

입력 2013-05-0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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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장애인의 인권 신장을 위해 성폭력 예방교육과 인권교육을 실시하는 등 대책마련에 나섰다.

1일 구에 따르면 장애인복지시설 이용자의 인권침해를 예방하기 위해 시설종사자 및 이용 장애인을 대상으로 지난달 30일 오전 구청 대강당에서 ‘장애인 성폭력 제로화’를 위한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강사로 초청된 천주교성폭력상담소 김미순 소장은 ‘장애인 성폭력 이해와 개입’이란 주제의 “성폭력 피해자가 상담을 원하는 것은 위기상황이므로 피해자와의 신뢰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구는 하반기에도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기로 하는 한편 인권침해 예방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문충실 구청장은 “구는 장애인 성폭력 예방및 인권신장을 위해 장애인 인권(성폭력)침해 예방교육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무료 건강검진 등 장애인의 건강증진에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장애인 성폭력 및 인권침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장애유형에 맞게 지속적인 교육이 필요함에 따라 장애인 인권교육과 성폭력 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 인권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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