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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타주'는 15년 전 유괴사건의 공소시효가 끝나자마자 동일한 수법의 사건이 발생, 범인으로 인해 딸 손녀 인생을 빼앗겨버린 세 명의 피해자에게 찾아온 결정적 순간을 다룬 작품.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에서 엄정화는 15년 전 딸을 잃어버린 엄마 역을 맡았다. 송영창은 눈 앞에서 손녀를 잃어버린 할아버지로 분했으며 김상경은 15년 전 사건을 담당한 형사 역으로 사건의 몽타주를 스타일리시하게 담아냈다.
예고편을 본 네티즌들은 "완전 몰입해서 봤다" "예고편만 봤는데 꼭 잡고 싶다" "시사적인 영화다. 꼭 보고 싶다"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예고편 만으로 관객을 사로잡은 '몽타주'는 오는 5월 16일 개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