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공식딜러 ‘KCC오토’ 목동 익스프레스 서비스 착수

입력 2013-04-2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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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 1층 익스프레스 전용으로 확보, 전담 인력과 시설 마련해

▲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인 KCC오토가 목동 서비스센터 차별화에 나섰다. 서비스센터 1층을 빠른 정비를 위한 익스프레스 센터로 바꾸고 전담 인력과 설비를 배치했다. 사진은 목동 전시장 모습. (사진=KCC오토)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KCC오토가 목동 서비스센터의 차별화에 나섰다.

KCC오토는 4월부터 강서 목동 서비스센터에서 익스프레스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현재 2대의 서비스센터 건물을 운영중인 KCC 오토는 2011년 10월 국내 최고수준의 서비스센터를 준공해 운영하고 있다.

연면적 2687㎡에 5층 규모의 서비스센터를 갖추고 각종 메르세데스-벤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CC오토는 이곳 서비스센터 1층에 전용 익스프레스 센터를 마련, 고객에게 보다 빠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5개의 워크베이를 운영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하루 최대 40대 이상의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을 서비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고객 대기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익스프레스 서비스를 전담으로 처리할수있는 전문 인력과 시설도 별도로 운영 중이다.

2시간 미만의 차량 유지, 보수 관련 서비스는 향후 더욱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KCC오토는 이와함께 서비스센터를 이용하는 유상수리 고객과, 보험수리 고객 가운데 4월1일부터 7월31일까지 500만원 이상의 수리비용을 지불하는 고객에게 전문업체를 통한 풀팩키지 실내크리닝 또는 차량 외부광택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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