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시 시황]코스피, 기관 매수에 낙폭 점차 줄여

입력 2013-04-09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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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기관 매수세에 낙폭을 줄여가고 있다.

9일 오후 2시6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2.69(0.14%) 내린 1921.38을 기록하고 있다.

1918.13로 개장한 코스피지수는 개인과 외국인의 매도세에 힘없이 1910선을 내줬지만 기관들이 매물을 받아내면서 낙폭을 줄이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388억원, 819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는 반면 기관은 1254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많은 업종이 하락세다. 의료정밀업이 4%대 하락률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통신업, 전기가스업, 섬유의복, 건설업, 보험, 의약품, 서비스업이 1~2%대 하락세다. 이에 비해 비금속광물, 화학, 철강금속, 기계, 유통업은 소폭 상승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가 0.13%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포스코, 기아차, 신한지주 등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현대모비스와 삼성생명, SK하이닉스, 한국전력 등은 소폭 하락세다.

상한가 3개 종목을 비롯한 220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한가 없이 583개 종목이 내리고 있다. 68개 종목은 보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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