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 시황]북한 리스크vs금리인하 기대감 ‘보합’

입력 2013-04-08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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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보합권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북한 리스크와 금리인하 기대감이 팽팽히 맞서고 있는 모습이다.

코스피지수는 8일 오전 9시 2분 현재 전거래일대비 0.03포인트(0.00%) 오른 1927.26을 기록하고 있다.

전일 뉴욕증시가 고용지표 부진에 하락세로 마감했다는 소식에 이날 코스피지수는 소폭의 내림세로 개장했다. 그러나 기관의 적극적인 ‘사자’에 힘입어 지수는 오름세로 방향을 틀었다. 현재는 1920선을 중심으로 보합권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투자 주체별로는 기관이 126억원을 사들이고 있고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9억원, 81억원을 내다팔고 있다.

대부분의 업종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운수장비, 전기가스, 의료정밀, 비금속광물, 운수창고, 증권 등이 고전하고 있다. 반면 화학, 보험, 섬유의복 등은 저가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시총 상위 종목 역시 사정은 마찬가지다. 삼성전자가 나흘째 내림세를 이어가며 150만원 아래로 밀려난 가운데 현대차, 현대모비스, 포스코, 기아차, SK하이닉스, 한국전력 등이 약세다. 반면 신한지주, LG화학, LG디스플레이 등은 소폭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한 240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한가 없이 400 종목이 내리고 있다. 111개 종목은 보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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