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마감]코스닥, 北 리스크-외인 매도 겹치며 하락 마감

입력 2013-04-04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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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리스크와 외국인들의 순매도가 겹치며 코스닥지수가 하루만에 하락 마감했다. 기관이 대량매수에 나서며 지수 하락을 떠받쳤다.

4일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2.73포인트(0.49%) 내린 555.23으로 장을 마쳤다.

투자자별매매동향을 보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150억원, 125억원 순매도했고 기관은 1303억원 순매수하며 지수하락을 막았다.

업종별로는 오락문화가 1%대로 올랐고 디지털컨텐츠, 인터넷, 방송서비스, 통신서비스, 금속, 통신방송서비스가 소폭 올랐고 나머지 업종들은 하락했다. 일반전기전자가 2%대로 하락했고 음식료/담배, 화학, 제약, 운송장비/부품, 통신장비가 1%대로 빠졌다. 비금속, 기타제조, 출판/매체복제 등 종목들은 약보합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혼조세를 보였다. 파라다이스가 2%대로 올랐고 CJ E&M, SK브로드밴드가 1%대로 상승했으며 동서, GS홈쇼핑, 다음도 소폭 올랐다. 반면 셀트리온, CJ오쇼핑, 서울반도체, 씨젠은 소폭 하락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는 상한가 7개 종목 포함 256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1개 종목 포함 682개 종목이 내렸다. 45개 종목은 가격 변동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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