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마감]‘외인’ 매도에 6거래일만에 하락마감…2000선 내줘

입력 2013-04-01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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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외국인의 매도공세에 에 6거래일만에 하락 마감했다. 하루만에 2000선도 반납했다.

1일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8.90(0.44%) 내린 1995.99로 장을 마쳤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546억원, 46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견인했다. 반면 외국인은 587억원의 차익실현 매물을 쏟아내며 상승폭을 제한했다. 기관은 12거래일 연속 매수세를 이어갔으며 외국인은 하루만에 매도세로 돌아섰다.

업종별로는 많은 업종이 하락했다. 음식료업이 1.36% 하락률을 기록했으며 보험, 섬유의복, 전기전자, 은행, 제조업, 운수장비, 화학, 운수창고, 금융업 등이 동반 하락했다. 이에 비해 의료정밀이 2% 대 상승률을 보였으며 전기가스업, 기계, 건설업 등은 1% 안팎의 상승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역시 많은 종목이 하락했다. 삼성전자가 전거래일대비 1만5000원(0.98%) 하락한 151만2000원을 기록한 가운데 현대차(-0.89%), 현대모비스(-0.49%), 포스코(-0.31%), 기아차(-0.90%), 삼성생명(-1.44%), SK하이닉스(-0.35%), LG화학(-0.19%) 등이 동반 하락했다. 반면 한국전력은 2.97% 상승했고 신한지주는 0.50% 상승했다.

상한가 7개 종목을 비롯한 321개 종목이 오르고 하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한 488개 종목이 내렸다. 82개 종목은 보합으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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