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베리 2012 회계 4분기 순익, 9800만 달러…흑자 전환

입력 2013-03-29 06: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문가 예상치 주당 30센트 손실 웃돌아…신제품 Z10, 100만대 팔아

블랙베리가 2012 회계연도 4분기에 9800만 달러, 주당 19센트의 순이익을 올려 흑자 전환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앞서 블룸버그가 전문가들을 상대로 한 조사에서는 주당 30센트의 손실을 낼 것으로 예상했다.

일부 비용을 제외한 주당순이익은 22센트였다.

블랙베리는 2011 회계연도 4분기에는 1억2500만 달러의 손실을 내는 등 애플과 삼성전자에 밀려 경영난을 겪어왔다.

블랙베리는 이번 분기에 납품망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등 강력한 비용 감축 경영에 힘입어 흑자를 냈다고 설명했다.

토스텐 헤인즈 블랙베리 최고경영자(CEO)는 “(수익성을 회복하기 위해) 블랙베리에서는 지난 1년간 엄청난 변화가 있었다”고 강조했다.

다만 4분기 매출은 26억8000만달러로 전문가 예상치 28억 달러에는 못 미쳤다. 전년 동기에는 41억8000만달러였다.

블랙베리는 이번 분기에 600만대의 스마트폰을 생산했으나 가입자 기준으로는 300만명 정도가 줄어든 7600만명에 머물렀다.

최근 스마트폰 Z10은 100만대를 판매했으며 이 가운데 절반은 블랙베리가 아닌 다른 브랜드의 스마트폰 이용자였다고 블랙베리는 전했다.

Z10은 지난달 캐나다 영국 아랍에미리트에서 출시했으며 미국에서는 이날부터 판매된다.

나스닥에서 거래되는 블랙베리 주가는 이날 0.84% 하락한 14.44에 거래를 마친 후 장외거래에서 0.03% 하락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이란 '반정부 세력'과 접촉⋯이스라엘 매체 "쿠르드 지상전 시작돼"
  • 미국 사모대출 불안 확산…블랙스톤 5조원대 환매
  • 단독 '구글 갑질' 우려에 “우리 소관 밖”...책임만 떠안은 韓 기업 [지도 주권의 민낯]
  • 뉴욕증시, 이란 우려 완화에 반등…유가, 진정세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 단독 예보, 라임 피해보전 착수⋯ 파산재단 자산 공매 [공적자금 회수 본격화]
  • 패닉셀 공포 확산…이틀 새 코스피 시총 ‘우리나라 1년 예산’보다 많이 증발[증시 패닉데이]
  • "사무실 대신 현장"...車정비·건축·용접 배우는 2030 [AI시대, 기술직의 재발견]
  • 특검·필리버스터에 멈춰선 경제…정치는 ‘번쩍’, 민생은 ‘슬로모션’ [정치 9단, 경제 1단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05 09:3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733,000
    • +5.49%
    • 이더리움
    • 3,088,000
    • +6.19%
    • 비트코인 캐시
    • 667,000
    • +2.14%
    • 리플
    • 2,071
    • +3.65%
    • 솔라나
    • 132,100
    • +3.53%
    • 에이다
    • 397
    • +2.85%
    • 트론
    • 417
    • +1.71%
    • 스텔라루멘
    • 230
    • +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280
    • +2.11%
    • 체인링크
    • 13,560
    • +4.95%
    • 샌드박스
    • 125
    • +0.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