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시화 가천대 교수, 에너지절감 통합솔루션 개발

입력 2013-03-15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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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시화 가천대 교수
초고층 복합빌딩의 유지관리 효율성 증대와 에너지 절감을 위한 지능형 통합관리솔루션이 개발됐다.

배시화 가천대학교 건축학과 교수가 책임교수를 맡고 있는 초고층 지능형 유지관리 기술개발 과제팀은 최근 초고층 복합빌딩에 적용 가능한 솔루션을 개발하고, 이를 적용해 나가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배 교수는 이 프로젝트를 LG전자와 삼성에버랜드, 솔리데오시스템즈,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맥스포 등과 공동으로 지난 2009년부터 연구해왔다.

개발된 초고층 지능형 통합관리 솔루션은 초고층 빌딩의 요구 사항을 조사해 △에너지관리 △기준정보관리 △작업관리 △장비관리 △자재관리 △VOC(Voice of Customer)관리 △협력사관리 △공사관리 △건물정보 △도면관리 등 총 10개의 주 메뉴를 설정했다.

또한 이 솔루션은 시설물정보관리·표준업무체계관리 등 총 58개의 서브메뉴로 구성된 초고층 FMS(빌딩관리시스템) 표준기능을 도출한 뒤 이를 기반으로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BEMS)과 건물자동화시스템(IBS)을 통합관리하는 시스템이다.

배 교수는 “개발된 초고층 통합관리솔루션을 초고층 복합빌딩의 유지관리에 적용할 경우, 건물 유지관리의 효율성 증대와 에너지 절감으로 국가 전력위기 관리에 기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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