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엔터)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J.Y. Park)이 올해도 국내외 취약계층 환아를 위해 10억 원 사재를 출연했다.
JYP엔터에 따르면 박진영은 고액의 수술비, 치료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외 취약계층 소아청소년을 위해 올해도 10억 원을 쾌척했다. 박진영의 사재를 출연해 마련된 기금은 가천대 길병원, 건양대학교
경기도 및 인천 등 수도권에 주요 대학병원들이 분원을 설립할 예정이다. 인구가 밀집된 수도권의 의료수요를 신설 병원들이 소화할 것으로 기대되지만, 일각에서는 비수도권과 수도권의 의료인프라 격차가 심화한다는 우려도 나온다.
30일 의료계에 따르면 현재 경기도 시흥시에는 고려대병원과 서울대병원이, 인천광역시에는 세브란스병원과 서울아산병원이 각각 병원 설립
내달 1일 국회 포럼 개최…개인정보보호법 시행령 개정안 두고 각계 논의
더불어민주당 강준현·이정문 의원이 마이데이터 제도의 소비자 중심 개선 방향을 모색하는 국회 포럼을 개최한다.
강준현·이정문 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소비자연맹이 주관하는 '소비자 데이터 주권과 마이데이터 산업발전의 균형' 국회 포럼이 12월 1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3간담회
출연작만 140편⋯한국 드라마 역사 관통한 배우예능서 '직진순재' 별명 얻으며 대중적 모습 보여"연기를 인기나 다른 조건으로 평가하면 안 된다"
연극부터 사극, 시트콤과 예능에 이르기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고 전방위로 활동하며 국민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배우 이순재 씨가 25일 새벽 91세를 일기로 영면에 들었다.
평생을 연기 하나로 살아온 고인은 말
국내 최고령 현역 배우로 활동해온 고(故) 이순재가 25일 새벽 별세했다. 향년 91세.
고인은 지난해 말까지도 방송·영화·연극을 오가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왔다.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 KBS2 드라마 ‘개소리’ 등에 출연하며 연기 의지를 불태웠고 지난해 KBS 연기대상에서는 역대 최고령 대상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지난해 10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20일 인천 쉐라톤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025 한국자동차안전학회(KASA) 추계학술대회’에서 가천대학교 기계공학부 이기범 부교수를 올해 제6회 젊은 과학자상 수상자로 선정해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다고 21일 밝혔다.
‘KAIDA 젊은 과학자상’은 2020년 제정된 상으로 자동차 안전 관련 학술·기술 발전과 산업 성장에
“폐고혈압은 조기에 진단하고, 전문적으로 치료하면 충분히 삶의 질을 유지할 수 있는 질환임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인식 부족과 치료 접근성의 한계로 많은 환자들이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대한폐고혈압학회는 11일 페어몬트 앰배서더서울호텔에서 세계 폐고혈압의 달을 맞아 ‘폐,미리(Family) 희망 캠페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폐고혈압의 생존율 향상과 실
"돈 모아 집 사라"는 발언으로 논란이 된 뒤 전세 낀 매매, 갭투자 이력까지 드러난 이상경 국토교통부 1차관이 자리에서 물러났다.
대통령실은 이 차관의 면직안이 25일 오후 재가됐다고 밝혔다. 앞서 국토부는 전날 이 차관이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6월 30일 차관에 취임한 그는 117일 만에 불명예스럽게 물러나게 됐다.
이 차관은 정부가 서울 전
유튜브 발언 ㆍ고가 아파트 보유 논란 이어져
"돈 모아 집 사라"는 발언으로 논란이 된 뒤 전세 낀 매매, 갭투자 이력까지 드러난 이상경 국토교통부 1차관이 사의를 표명했다.
국토교통부는 24일 "이 차관이 사의를 표명했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6월 30일 차관에 취임한 그는 117일 만에 불명예스럽게 물러나게 됐다.
이 차관은 앞서 정부가 서울
한국디지털헬스산업협회(디산협)는 ‘디지털헬스 수요·공급기업 매칭데이(이하 디지털헬스 매칭데이)’가 바이오와 디지털헬스 산업계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달 1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렸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디지털헬스 매칭데이는 한국바이오협회와 가천대학교 바이오헬스 경기도대학혁신플랫폼(GUIP) 사업단이 공동주관해 바이오협회가
수도권 계약학과 대입 경쟁률ㆍ만족도 높아"지역 거점기업과 연계한 계약학과 만들어야"
대기업과 연계한 계약학과가 빠르게 늘고 있지만 수도권 쏠림 현상은 여전하다. 수도권 학생들 사이에서는 ‘입학만 하면 취업 걱정이 없다’는 점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지만, 지방 일반대학에서는 사실상 찾아보기 어렵다는 점에서 균형 있는 확산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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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대학생들의 생활비 부담을 덜기 위해 전국 최초로 ‘대학생 천원매점’을 가천대학교와 평택대학교에 3일 개소했다.
이날 가천대 개소식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이길여 가천대 총장, 김성록 NH농협은행 경기본부장, 김민성 가천대 학생대표 등이 참석하며 새로운 민·관·학 협력모델의 시작을 알렸다.
'천원매점'은 NH농협은행
25~26일 서울 코엑스서 개막기후·인구·지방소멸 등 연결로 해결민·관·학 300여 주체 한 자리에
대한상공회의가 기후위기, 지역소멸, 미래세대, 디지털격차 등 복합적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국내 최대 민관 협력행사 ‘제2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를 25~26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행사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디자인하다’
경기도가 단체패키지 대신 자유롭게 여행하는 외국인 개별자유여행객(FIT : Free Independent Travelers) 유치를 위해 ‘3.3.5.5 전략’을 수립했다고 5일 밝혔다.
‘3.3.5.5’는 △경기도 방문비율 10% →30% △평균 체류일 2.13일 →3일 △1인당 지출액 35만원 →50만원 △재방문율 34% →50%를 뜻한다. ‘소수 인
인공지능(AI) 시대 핵심 인프라인 인공지능 고속도로 위에 프라이버시 보장을 위한 가드레일(guardrails) 구축 방안을 논의하는 장이 열린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내달 6일 서울 중구 소재 ‘정동 1928 아트센터’에서 산업계‧시민단체‧학계‧법조계 등 민간 전문가 및 생성형 인공지능 개발‧활용 현장에서 개인정보를 처리하는 일선 실무자 등과 함께
2026학년도 대입에서는 총 44개 대학이 논술고사를 실시한다. 대부분 대학은 수능 이후 주말에 논술고사를 실시하지만, 일부 대학은 수능 이전에 시험을 진행한다. 또 시험일이 겹치더라도 시간만 다르다면 두 개 대학 이상의 논술고사 응시도 가능한 만큼 수험생들은 일정을 꼼꼼히 확인하고 전략적으로 지원할 필요가 있다.
수능 전 논술 시행 대학 9개교…상대
이재명 대통령이 11일 김윤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했다. 대선과 총선을 함께한 최측근이자 정책 실행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 김 후보자는 공공주택 확대와 지역균형 발전 등 굵직한 과제를 해결해야 할 중책을 맡게 됐다.
김 후보자는 이날 장관 지명 발표 직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엄중한 현실에 무거운 책임감부터 앞선다
이재명 정부의 초대 국토교통부 1차관에 이상경 가천대 도시계획조경학부 교수가 내정됐다.
이 내정자는 지난 2021년 20대 대선 당시 이재명 당시 대통령 후보가 부동산 공약 구체화를 위해 후보 직속으로 만든 부동산개혁위원회의 위원장을 맡은 바 있다. 때문에 이 대통령의 부동산 정책 책사로 불린다. 부동산 개혁위 당시 부동산감독원 설치, 불로소득 방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