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이현승 SK증권 사장 “고객중심 창조적 파괴 필요하다”

입력 2013-03-13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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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금융시장 불안과 주식시장 침체가 지속되면서 현재 여러 증권사들이 난관에 봉착해 있다. 특히 올해는 저금리, 저성장 기조가 지속되면서 증권사별 수수료 경쟁 등이 더욱 치열해 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같은 상황을 돌파하기 위한 방법으로 이현승 SK증권 사장은 고객중심의 창조적 파괴를 꼽았다. 이 사장은 지난달 2일 열린 ‘2013년 경영전략 회의’에서 “생존과 성장을 위해서는 주인의식, 고객중심의 창조적 파괴, 솔선수범의 자세와 건강한 리더십을 가져야 한다”며 위기 돌파를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회사가 어려운 상황에 마냥 휩쓸려 가는 것이 아니라 고객을 중심으로 삼고 운영돼야 한다는 것이다. 이에 이 사장은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바탕으로 기존 증권사와 차별화 된 비즈 모델(Biz Model)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 사장은 “시장 상황이 비록 어렵다고 하더라도 낙수천석의 의지와 열정으로 맡은 분야에서 자발적이고 의욕적인 두뇌활용을 통해 수펙스(SUPEX)를 추구한다면 2013년은 분명히 우리의 해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열정과 패기에 찬 당신이 새로운 SK증권을 만든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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