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4시 23분께 충북 청원군 북이면 대길리 야산에서 불이 났다.
원인을 알수 없는 불은 1시간50여분만에 관계 당국의 진화 작업에 의해 소멸됐다.
불이 나자 헬기 2대와 공무원 등 110여명이 긴급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였지만 바람이 강하게 불어 어려움을 겪었다.
현재 경찰과 산림당국은 정확한 피해면적과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입력 2013-03-09 18:38
9일 오후 4시 23분께 충북 청원군 북이면 대길리 야산에서 불이 났다.
원인을 알수 없는 불은 1시간50여분만에 관계 당국의 진화 작업에 의해 소멸됐다.
불이 나자 헬기 2대와 공무원 등 110여명이 긴급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였지만 바람이 강하게 불어 어려움을 겪었다.
현재 경찰과 산림당국은 정확한 피해면적과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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