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연스님' 이연경 "대도 조세형과 만남 당시 전과자인줄 몰랐다"

입력 2013-03-07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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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여유만만' 영상 캡처
'초연스님' 이은경 씨가 대도 조세형과의 첫 만남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7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한 이은경 씨는 잘나가던 사업가에서 스님으로 변신한 자신의 삶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은경은 대도 조세형과의 첫 만남을 떠올렸다. 그는 "우연히 휴게소에서 만나게 돼 통성명을 했는데 대도 조세형인 줄 몰랐다. 그저 평범한 목사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은경은 이어 "지금도 그렇지만 당시에도 전과자는 취업을 하지 못했다"라며 "내가 사업을 하고 있어서 조세형에게 채용을 권해 인연을 이어갔다"고 덧붙였다.

그는 조세형이 4, 5번 만의 만남 후 프러포즈한 사실도 밝혔다. 22살이라는 나이차이에 대도 조세형을 남자로 느끼지 않았던 이은경은 조세형으로 부터 인생 스토리를 들으며 동정심과 함께 모성애를 느꼈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연경은 조세형이 전과자라는 사실을 알고 난 후 배신감보다 불쌍하다는 동정심이 더욱 들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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