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바 모터쇼]유럽 올해의 車는 어떤 차?

입력 2013-03-05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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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7세대 골프 수상, 최종 후보 대부분 해치백

▲지난해 등장한 폭스바겐 7세대 골프가 제네바 모터쇼가 뽑은 '유럽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 막판 각축전을 벌인 후보들 대부분 해치백이다. 한국의 현대차 i30는 안타깝게 최종 리스트에 오르지 못했다. (사진=뉴스프레스)

'2013 제네바 모터쇼'가 뽑은 유럽 올해의 차는 폭스바겐의 7세대 골프였다. 폭스바겐의 야심작은 기대를 져버리지 않았다.

4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모터쇼 행사장인 팔렉스포(PALEXPO)에서는 유럽 올해의 차 시상식이 치러졌다. 올해의 차 영광은 지난해 첫 선을 보인 폭스바겐의 7세대 골프가 차지했다.

선정은 영국과 이탈리아, 스페인, 네덜란드 등 유럽 각국의 자동차 권위지의 투표로 결정된다. 올해로 제네바 모터쇼는 83회, 유럽 올해의 차 시상은 40회째를 맞는다. 그만큼 유럽 현지에서는 가장 권위있는 수상으로 여겨진다.

최종 후보에는 볼보의 프리미엄 해치백 V40을 비롯해 메르세데스-벤츠 A-클래스, 르노 클리오, 푸조 뉴 208 등이 이름을 올리며 각축전을 벌였다. 한국의 현대차 i30 역시 최종 후보에 올랐다.

결과는 폭스바겐 골프가 1위를 차지한 가운데 토요타 스포츠카 86, 볼보 V40가 뒤를 이었다. 유럽 시장을 대표하는 올해의 차 후보들인 만큼 대부분 각 메이커를 대표하는 해치백 모델이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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