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DS, 마이스터고 출신 신입사원 33명 첫 출근

입력 2013-03-04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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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DS로 첫 출근한 마이스터고 졸업 신입사원 33명이 KTDS 서초사옥 앞에서 파이팅을 하고 있다.
KT그룹의 IT서비스 전문기업인 KTDS는 마이스터 고등학교를 졸업한 신입사원 33명에 대한 환영회 및 업무 투입을 위한 입문교육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신입사원 33명은 KT와 KTDS가 소프트웨어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제휴를 맺은 미림여자정보과학고등학교 졸업생이다. 이들은 마이스터고 재학시절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기술을 갖추도록 교육과 실습을 받았다.

KTDS는 3일간의 입문교육과 3주간의 현장교육을 진행 후 실무부서에 배치할 예정이며, 4년 간 근무하면 대졸 정규직 사원과 동등한 직급으로 대우할 방침이다.

양희천 KTDS 사장은 “남들보다 빨리 사회에 첫 걸음을 내디딘 만큼, 여러분의 미래는 더 많은 가능성으로 가득하다. 여러분의 꿈을 이 자리에서 현실로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마이스터 고교란 미래의 유망한 분야에서 특화된 산업수요와 연계해 전문 기술인력 즉, 영마이스터(Young Meister)를 양성하기 위해 국가(교육과학기술부)에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한 산업수요 맞춤형 전문계 고등학교다.

청년 실업난이 사회적인 이슈가 되어 있지만 소프트웨어 개발인력은 오히려 부족한 현실 속에서, IT특성화 고등학교와 IT서비스 기업간의 협력은 불균형한 고용시장의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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