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이후 안 장관은 조선 특화 마이스터고로 지정된 거제공업고등학교를 찾아 미래 조선 마이스터 양성에 기여하고 있는 학교 관계자와 재학생을 격려했다.
안 장관은 "청년 인재들이 조선소를 매력적인 일터로 인식할 수 있도록 민관이 힘을 모아 조선소 상생 문화 확산, 안전한 조선소 구축 등에 더욱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먼저 디지털 분야 고급실무인재의 조기 확보를 위해 경북 소프트웨어고를 디지털 분야 마이스터고 신규 지정, 통보를 완료했다. 정부는 2025년 개교 시까지 교육과정 개발‧운영,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SW·AI 분야 영재 육성을 위한 현장 점검 등에도 나선다.
정부는 오는 8월 영재학교‧과학고 중 SW‧AI 분야 특화 교육과정을 운영 중인...
△이상일 시장, “2026년 봄 반도체고 개교할 것”…“과학고‧예술고 설립도 추진”
‘시민이 행복한 매력 있는 문화·교육도시’ 세션에선 은퇴자들을 위한 인프라 확충과 반도체 마이스터고 설립, 박물관·미술관 확충 등이 논의됐다.
경기도교육청 임태희 교육감은 반도체 마이스터고가 용인에 조속히 설립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고, 교육부는...
윤 대통령은 또 "용인이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려면 하드웨어 인프라와 함께 교육과 문화를 중심으로 하는 소프트 인프라를 더 키워야 한다"며 용인시가 희망하는 지역 맞춤형 교육기관인 반도체 마이스터고 설립의 조속한 추진을 약속했다.
이어 "용인 반도체 기업에서 일할 인재들이 반도체 마이스터고에서 길러질 것"이라며 "수도권 최초가...
주거문화 복합타운은 용인 교외 지역과 인구가 적은 면 단위에 실버타운과 청년 세대가 사는 ‘영 타운’을 결합한 형태로 조성된다.
교육부는 경기도 교육청과 협력해 경기지역 특성화고등학교인 반도체 고등학교를 신설한다. 마이스터고로 지정되면 50억 원에 달하는 개교준비 예산과 산업수요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등이 지원된다.
박일경 기자 ekpark@
윤 대통령은 "용인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해, 하드웨어 인프라와 함께 교육·문화 중심으로 하는 소프트 인프라를 더 키워야 한다"며 용인시에서 희망하는 '반도체 마이스터고' 설립의 조속한 추진을 약속했다.
용인 반도체 마이스터고 추진에 대해 윤 대통령은 "용인의 반도체 기업에서 일할 기업이 용인 마이스터고에서 길러질 것...
교육부가 경기도교육청과 협력해 경기도 지역에 반도체 마이스터고등학교가 지정될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선다.
정부는 25일 용인특례시청에서 이 같은 내용의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 스물세 번째, 대한민국 신성장동력 허브, 용인특례시’를 개최했다. 이번 민생토론회는 기초자치단체를 주제로는 처음 열린 토론회다.
경기도교육청은 경기 지역의 반도체...
이 시장은 용인에는 이미 외국어고가 있고, 반도체마이스터고도 설립될 것이므로 과학고와 예술고가 세워진다면 110만 시민의 교육수요를 충분히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시장이 시의 모든 관계자와 힘을 모아 이 과제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다짐했다.
김희정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용인의 인재들이 고등학교 진로 선택 과정에서 다른 지역으로...
국민의힘 이 예비후보는 12일 임태희 교육감을 찾아 반도체 클러스터 인력 수요를 충당하기 위한 마이스터고 신설을 요청했다. 이 후보는 “최첨단 반도체 허브도시를 완성하기 위해서는 지역인재를 육성하는 반도체 마이스터고, 과학고 신설이 필요하다고 임태희 교육감에게 설명했다”고 밝혔다.
개혁신당 양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개소식을 열어 “이번 선거에서...
반도체 마이스터고와 영재고를 설립하겠다 했다.
“과학기술 패권국은 얼마나 우수한 인재를 많이 보유했나로 결정된다. 전국에 반도체 마이스터 고교는 충북반도체고등학교 하나뿐이기 때문에 용인에는 더욱이 필요하다. 고등학교 마이스터고가 들어오면 고등학교 졸업하고서 취업할 수 있는 자리가 많다. 나처럼 사내대학이나 반도체 특성화 대학을 통해서 반도체...
이와 함께 “반도체 마이스터고와 영재고를 비롯해 용인 지상작전사령부 군인, 경찰, 소방 공무원 자녀를 위한 자사고를 설립하겠다”고 공약했다.
양 원내대표는 출마 선언 후 질의응답에서 “가장 명분 있는 출마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과학기술 패권 국가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했고, 법안 발의나 클러스터 인프라 지정 등의 일을 해왔기 때문에 용인갑...
현장실습은 특성화고·마이스터고 등 직업계고 학생들이 기업 현장에서 직접 업무를 수행하고 관찰하면서 배우고 졸업과 동시에 취업으로 이어지는 직무현장교육(OJT)이다. 교육·훈련의 장임에도 2017년 전북 전주 소재 콜센터 상담원으로, 제주 소재 음료 공장에서, 2021년도에 전남 여수 소재 요트회사에서 현장실습생으로 일하다가 돌아오지 못한 학생들이 있었다....
올해 추가 선정된 특성화고‧마이스터고 20교를 포함해 향후 총 30교를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으로 교육청은 △국가자격시험에 학교시설 우선 사용 △시험장 시설사용료 일부 또는 전액 감면 △교육청 및 해당 학교 소속 직원의 시험위원 우선 참여를 지원한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직업계고 직업교육 및 취업지원을 위한 공단 사업 지원 △초·중·고...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이 14일 오후 마이스터고인 서울도시과학기술고등학교를 찾았다. 고등학교 직업교육 현장 애로 사항을 듣고 지원 방안에 대해 모색하는 차원에서 마련한 일정이다. 이곳에서 김 실장은 마이스터고에 대한 많은 관심과 지원 의지를 피력했다.
마이스터고는 산업 현장과 연계한 기술 인재 양성 목적으로 2008년 초 처음 도입했다. 선(先)취업...
그러면서 “과거에는 게임인에 방점을 뒀다면 이번에는 '인재'를 강조하고 있다”며 “게임인재단은 그동안 특성화 고등학교 학생들 대상 게임개발대회를 통해 학생들의 취업·창업 역량 강화 및 경기게임마이스터고 후원을 통해 장학금 지급 등의 사업을 펼쳐왔는데 앞으로 이를 더욱 확대해 특성화 고등학교 뿐 아니라 일반 고등학교에까지 영역을 넓히고자 한다”고...
또 이날 대한민국우수품종상 시상식장에서는 종자업계 22개사와 농생명계 대학·마이스터고 학생 500여 명을 대상으로한 K-시드 채용설명회도 열렸다.
이번 채용설명회는 국내 종자산업을 이끌어갈 젊고 유능한 인재 영입을 목적으로, 국내 종자업계의 인력난과 농업계 학생의 취업난을 동시에 해결하기 위해 종자원에서 처음 마련한 행사다.
22개 종자업체는...
또 조선해양플랜트 마이스터고 학생의 조선업계 취업 연계를 위해 분기별 1회 이상 해당 지역 취업박람회도 개최한다.
또, 조선산업 특성을 반영한 비자 제도를 합리적으로 개선해 지속 가능한 외국인력 수급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들 인력의 사회 적응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조선소의 디지털 전환과 스마트화를 통한 현장 생산성도 높인다. 2027년까지 1500억...
마이스터고·특성화고 등 직업계 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의 취업률이 전년 대비 감소했다. 다만, 300인 이상 기업 등 양질의 기업에 취업한 학생들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31일 ‘2023 직업계고 졸업자 취업통계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전국 직업계고 578개교의 2023년 2월 졸업자 7만1591명을 대상으로 지난 4월 1일 기준 취업...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생 등을 대상으로 무역실무와 FTA 활용 교육을 하고, 현장실습 및 1:1 취업 컨설팅 등을 통해 개인별 취업역량을 강화해 각 지역의 수출 중소기업에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이수한 학생의 취업률이 80%에 달하는 등, 학생들의 취업률 제고와 급변하는 국제통상 환경에서 인력난 해소라는...